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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4일제 도입 논의 본격화
지난 16일, 대통령 직속 사회적 대화기구인 경제사회노동위원회는 '일·생활 균형위원회'를 발족하고 1차 전체회의를 개최했습니다. 이 위원회는 향후 1년간 장시간 근로 해소를 위한 근로시간 단축 및 유연성, 건강권 보호, 일하는 방식 개선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.
노사정의 입장 차
경영계는 현행 '주52시간' 근무제를 더 유연하게 운영할 수 있어야 한다는 입장입니다. 반면 노동계는 근로시간 유연화가 장시간 노동으로 이어질 것을 우려하며, '주4일제' 도입을 요구하고 있습니다. 정부도 기본적으로 주52시간제의 틀을 유지하되 이를 더 유연하게 운영하는 방향으로 개편안을 내놓았습니다.
주4일제 도입에 대한 갈등
노동계 일각에서는 주4일제 도입 시 임금 삭감이 있어서는 안 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. 반면 경영계는 제한된 시간 안에서 최저 근로시간을 생각하기보다는 좀 더 넓게 생각해야 한다는 입장입니다.
이처럼 근로시간 개편을 둘러싸고 노사정 간 격렬한 갈등이 예상되는 가운데, 향후 1년간 진행될 '일·생활 균형위원회'의 논의 결과가 주목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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